▲왼쪽부터 오기식 과장, 정혜량 사장, 임우성 목사, 정재용 부장 ⓒ압구정예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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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예수교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화목에 기여한 모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공로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이날 수여식은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에 있는 스트라우스안경에서 진행됐다.
압구정예수교회 측은 "정혜량 사장은 서초동 사랑의교회 집사로서 압구정지역에서 대표적인, 역사가 오래된 스트라우스 안경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했다"며 "또 압구정예수교회의 시력이 약한 성도를 위한 돋보기 제공 등 섬김을 실천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