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배앓이 수면조끼를 만들고 있다. ⓒ보람상조 제공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5일 비혼·한부모 가정 영아들의 건강을 위한 '배앓이 예방 수면조끼'를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배앓이 예방 수면조끼'는 지난 5월 25일, '아가야 사랑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보람상조 임직원들과 사단법인 '더불어 함께 새 희망'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써,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비혼모 가정과 보호시설 영아들에게 건강기원 손 편지와 함께 전달된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보람상조 임직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들어 전달한 만큼 미래의 희망이 될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2년 보람사회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이라크 한방캠프 의료 봉사활동, 어르신을 위한 효(孝) 캠페인, 심장병 환자들을 위한 '콩팥 사랑 캠페인, 장수사진 무료 촬영 등 국내외 봉사활동은 물론, 2016년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창단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 기여 등 다각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