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복음의전함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 ⓒ복음의전함
광고로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을 전하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은 2018년 7월부터, 2020년까지 복음으로 하나될 대한민국을 꿈꾸며 전국 6개 도 및 1개 특별시를 순차적으로 전도하는 대규모 광고 선교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130년 전 1884년 초기선교사가 첫 발을 내딛었던 곳이지만 통계청인구조사 2015년 기준 전국 복음화율 최하위 지역인 ‘경상도’를 시작으로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서울에 이르기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도에서의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은 부산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회,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함께하며 7월 1일 시작해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복음광고’는 부산역 내 대형광고 2기, 교회 외벽광고 약 1천여 개 설치될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 총 4회 거리 전도를 나갈 예정이다. 이외 기도, 재정 후원 등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복음의 전함 측은 “과거 축복받은 민족으로 세계 최고의 기독교 부흥을 꽃피웠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복음의 상실과 무기력으로 복음의 능력을 잃어가고 있다. 그래서,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되어 다시 이 땅이 복음의 불꽃으로 타오르도록 ‘대한민국을 전도’하고자 한다”며 “대한민국이 하나되어 경상도를 전도하는 이 캠페인에 여러분의 기도와 참여로 성령의 불을 붙여달라”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은 서울시지정 종교관련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하나님께 값없이 받은 구원의 기쁨과 은혜를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를 통해 보다 쉽게 그리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표현으로 전하고자 한다.

2016년 북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을 비롯해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