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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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회에 참석한 민경훈은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야곱의 축복' 2곡을 불렀다.
그는 "찬양을 부르기 전 합주실 가서 연습도 하고 왔는데 찬양하기 전 굉장히 긴장이 많이 됐다. 그런데 찬양을 하고 나니 보람되고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일정이 바빠 교회를 자주 나오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믿고 염치 없지만 항상 매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예수님 안에서 나아갈 수 있는 목표를 정해 돈만 버는 것이 아니라 더욱 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