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용감한형제(강동철).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강동철)이 “초심을 잃지 말자”며 4월 마지막 주일, 노숙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거리의 천사들’ 봉사로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방송에서 “20년에 걸쳐 사회 빈곤층에 재산을 환원하고 싶다”, “밥차 기부 사업을 크게 하고 싶다”고 말하고 “선행은 주님의 일”이라며 오랜 기간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초심’은 “베푸는 삶”을 뜻했다.

4월 29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게 다들 욕심을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베푸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이라는 기도문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용감한형제는 빅뱅의 ‘거짓말’, ‘마지막 인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손담비의 ‘미쳤어’ 외의 곡들을 제작하며 일명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