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모
▲배우 오윤아, 이소윤, 강예원. ‘쇼핑하고 기부하고-러브마켓(LOVE MARKET)’ 자선바자회 포스터. ⓒ인스타그램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강예원, 오윤아, 이소연이 자선바자회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쇼핑하고 기부하고-러브마켓(LOVE MARKET)’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학대를 받고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세 명의 여배우들이 한 목소리를 내 만들어진 자선바자회 명칭이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경품과 할인 혜택이 준비됐고, 금요일 하루 최대 10만원 상당의 만원 럭키박스(선착순 30명)도 마련된다.

한편 판매 수익금 일부는 NGO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되며 ‘학대피해아동’에게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