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집회에서 학생들이 기도하고 있다. ⓒThe Wav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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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 강사로는 기도의 능력으로 질병이 있던 자녀 온유의 구원을 경험한 '은혜로다'의 장종택 목사가 나서며, 찬양은 서울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팀이 나선다. 총 3시간 동안 찬양과 말씀과 기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The Wave 학교기도운동(이하 학교기도운동)'은 지난 2016년 3월 2-3교회가 함께한 발대식으로 시작됐으며, 2018년 현재 부산 지역 1/3이 넘는 중학교 57곳, 고등학교 69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4차 집회 모습. ⓒThe Wav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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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런 연합사역은 하나님 나라(Kingdom of God)를 함께 바라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이 소식을 들은 부산극동방송도 매주 방송을 편성해 힘을 보태고 있다"고 전했다.
또 "'The Wave 학교기도운동'이 일어나기까지, 매년 5, 10월 진행되는 'The Wave 집회'가 큰 역할을 감당했다"며 "각 교회에서 학교기도모임을 결단한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강한 성령의 임재 가운데 부르짖는 현장감 넘치는 자리"라고 밝혔다.
▲4차 집회에서 학생들이 기도하고 있다. ⓒThe Wav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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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고무적인 것은 예수님의 복음을 경험한 중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점심시간을 아껴 모이고 있는 모습"이라며 "모인 학생들의 기도 내용은 자신의 성공이 아닌 교회와 나라를 위한 것이고, 특히 학교 내 불신 친구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예수님을 모르는 불신 친구들을 위해 한 학기 2-3차례 용돈을 아껴 간식을 준비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집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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