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선교대상 시상
▲지난해 열린 슈페리어재단 한경직목사 기념상 수상자가 수상하는 모습. 올해 2018부터는 슈페리어재단 선교대상 이름으로 시상하게 된다.
재단법인 슈페리어재단(이사장 김귀열)에서 올해 제5회 선교대상 시상 및 후원사업 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국내외 선교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 및 개인으로, 시상부문은 선교, 봉사, 교육, 애국부문등 4개 부문이다.

시상은 서울 강남구 슈페리어타워 갤러리에서 오는 5월 15일 열리며, 시상 후원금은 수상기관별로 단체는 각 5천만원, 개인별 시상은 각 2천만원을 후원한다.

슈페리어 대상은 2014년도 제1회부터 2017년도 제4회 시상까지는 한경직목사기념상으로 기념사업회와 함께 시상했으며, 이번 제5회 시상부터는 (주)슈페리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슈페리어재단 선교대상 이름으로 시상한다.

슈페리어 재단 측은 "선교재단인 본 재단의 선교 활동을 더욱 넓혀 나가는데 하나의 길이 될 수 있길" 바라며,"국내외에서 선교활동을 위하여 애쓰는 많은 단체와 개인의 복음사역에 대하여 그 사역을 돕는 길이 열리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의 접수기한은 3월 30일 까지며,신청서류는 슈페리어재단 웹사이트(www.superiorfoundation.or.kr ) 를 통해 받을 수 있다.복사본 7부를 제출하며 접수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는다.   슈페리어재단 문의 전화번호 02)2192-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