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배우 송재희, 지소연. ⓒ송재희 인스타그램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을 하차한 소감을 밝혔다.

송재희는 3월 1일 “그 동안 저희 부부를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결혼’과 ‘살림’을 방송을 통해 배우고, 또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방송에 함께했던 제작진과 가족, 지인들,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마지막으로 “하나님 주신 가장 큰 선물 내 보물 소연”이라며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아내 지소연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소연도 송재희에게 “당신과 함께여서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해 9월 같은 신앙 아래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