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문화체육관광부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국립박물관 미술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단 16일 설 당일은 휴관한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전통 연희를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설맞이 특집공연을 개최한다. 

국립 현대미술관 서울관 과천관 덕수궁관과 종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개의 해를 맞이해 개띠 방문객에게 초대권과 기념품 등 선물을 증정한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복주머니 만들기, 연 만들기, 고무신과 한복 장신구 만들기, 한지공예 등 전통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국립한글박불관에서는 공연 '얼씨구절씨구'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