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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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하우스 재배 기술이 발달하면서 딸기를 먹을 수 있게 됐다. 딸기는 하루에 200g 정도 섭취하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의 권장량을 넘게 섭취 가능하다. 안토시아닌 라이코펜 같은 폴리페놀도 함유하고 있어 몸에 좋은 과일 중 하나다. 

딸기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을 갖고 있다. 딸기 속에는 엘라그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딸기 속 비타민 C 성분은 피로유발물질인 젖산의 분비를 억제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딸기 스무디를 만들기 위해서는 딸기 300g 얼음과 우유 100g, 꿀 1큰술이 필요하다. 

딸기를 큼직하게 썰어 믹서에 딸기 얼음 꿀을 넣고 곱게 갈아준다. 얼음 대신 우유를 넣으면 딸기 스무디를 만들 수 있으며 생과일 대신 냉동딸기를 사용하면 물 대신 얼음을 넣어 만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