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서관
▲ⓒ서울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서울시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어린이 도서관'은 1979년 '세계 어린이의 해'를 기념해 우리나라 최초로 세워진 어린이 도서관으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어린이 책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어린이책의 천국'이라고 불리운다. 

최근에는 서울시 교육청 어린이도서관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975개 기관이 참여한 '제 54회 전국 도서관 대회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공공도서관 부문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구연동화와 예절교육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민 누구나 신분증을 제시하면 간단한 가입 절차에 의해 무료로 책을 대출할 수 있다. 도서 권수는 8권이며 DVD 3점 연속간행물은 1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