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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도 무더위 속에 진행된 제12회 히즈캠프는 청소년캠프(7/25~7/27)와 어린이캠프(7/27~7/29)를 별도로 진행되었다. 20여 교회에서 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서 매 시간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 은혜로운 말씀을 통해 매 집회 시간마다 참여한 모든 스텝, 교사, 아이들이 뜨거운 영적인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경험했다.
금번 13회 캠프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라는 주제로 준비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그 시간 가운데 아이들을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들을 변화시키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히즈케이프 대표 황일구 목사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도 수많은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받으며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들로 준비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목사는 “우리의 다음세대들을 이 마지막 시대에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키우기 위해서는 오직 시간 싸움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다음세대들은 일주일의 삶 가운데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와 인터넷, 스마트폰 등 세상의 문화에 빼앗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황 목사는 “영적인 시간을 일주일에 1~2시간도 채 갖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들은 무너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 아이들이 최소한 주중에 1~2회 정도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영적인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한다. 아니면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청소년들을 위한 정기적인 영적 시간을 갖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목사는 “특별히 방학 때에는 반드시 집중적으로 깊은 영적인 시간을 갖게 하여 성령으로 불타오르게 될 때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공자로서의 인생을 사는 아이들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번 13회 히즈캠프에도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신 놀라운 은혜가 있음을 확신한다. 주저하지 마시고 한 번 두드려 보라”며 마지막 시대 소망인 다음세대들을 그리스도의 좋은군사로 키워내는 일에 함께하자고 교회와 부모들을 향해 호소했다.
이번 겨울 캠프는 지난 12회 때 개최했던 장소인 송호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을 하며, 캠프에 대한 문의는 새대구교회(053-794-8670, 010-3018-4041)로 하면 된다.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초교파사역단체인 ‘HISCAPE 다음세대선교회’는 2016년 4월 17일 출범된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초교파 사역단체다.
대표인 황일구 목사는 하나님께서 “다음 세대를 준비시키라”고 하신 감동에 순종해 2011년부터 여름과 겨울에 진행해 오던 캠프사역을 더 확대해 공식적인 초교파 다음세대 선교사역 단체로 새단장했다.
히즈케이프는 기존의 캠프사역(HISCAMP, 파워비전성령캠프)을 좀 더 확대시키고, 예배사역, 학교사역(히즈쿨), 더 나아가 문화사역, 장학사역, 해외단기선교, 해외어학연수 등의 사역에까지 영역을 확대시켜서 다음세대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제13회 어린이 청소년 히즈캠프
대상 : 전국초등학교 4학년~중.고등학생, 교사, 학부모, 목회자
기간 : 2018년 1월8-10일
장소 : 송호청소년 수련원(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로 103)
회비 : 1차 65,000원(11월28일까지), 2차: 70,000원(12월26일까지)
등록 : HISCAPE홈페이지를 통해 가능( http://hiscape.kr/) 선착순500명
문의 : 방영규 전도사(010-3018-4041)
주관 : 히즈케이프 다음세대 선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