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가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김창대 고문(오른쪽부터)으로부터 쌀을 전달받고 있다. ⓒ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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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쌀로 웃음을 함께 나누자'는 미소(米笑)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재단의 김창대 고문를 비롯해 김선교 양평군수, 윤정순 행복돌봄과 과장 및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김창대 고문은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고 웃을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복지나눔을 실천하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미소나눔 쌀은 꼭 필요한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에 드림으로써 이웃나눔의 정신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의 미소나눔 사업은 11월 21일 양평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부천시 등 서울·수도권 지역에 총 6,350포를 전달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소나눔을 통해 저소득층의 이웃들에게 쌀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