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경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가수 션. ⓒ션 인스타그램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13일 ‘하와이안 썸머 파티’ 바자회의 모금액 1천만 원 전액을 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했다.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이번 바자회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인터오리진, 오영근 대표님, 박명신대표님, 김대익이사님, 그리고 1등으로 달려온 베프 안영미, 권혁수, 수영. 온종일 함께해준 전효성, 정아, 악동뮤지션, 찬혁, 수현, 션 오빠, 키, 멜로디데이, 차희, 유민, 남규리, 진주언니. 길가다 들린 설현 그리고 특히 이번 모금에 가장 큰 도움 주신 강성훈 오라버이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션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때도 많은 관심 갖고 함께해준 고마운 수경씨,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바자회 모금액 전액을 어린이재활병원이 잘 운영되고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재활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부해주셨다”며 “항상 고맙다.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한 부부, 예쁘게 사랑하는 부부로 살아가길 기도하겠다”고 했다.

한편 2017년 ‘만원의 기적’은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의 참여로 17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