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동아시아복음화를 위한 한·일 일본선교 협력방안과 북한선교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하는 전략 회의로, 한국과 일본의 오피니언 리더, 기독교 영역별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이 준비된다. 또한 양국선교교류 및 차세대 일본인 사역자 발굴 및 교육, 한·일 북한선교 협력방안과 기독교인들의 역할 또한 논의될 예정이다.
이에 오다 유샤쿠 학원장(간사이성서학원), 우메즈 요시카츠 회장(일본 간사이VIP Club) 외 한국과 일본의 목회자 및 오피니언 리더, 교수진이 패널로 참여한다.
주최측은 “이번 선교회의에서는 북한과 동아시아 선교방안 뿐만 아니라, 2018 평창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년 도쿄올림픽, 2022년 베이징 올림픽으로 이어지는 동계, 하계 올림픽을 통해 동아시아 선교벨트를 구축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복음통일과 동아시아선교를 위하여 한국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를 넘어 북한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한국의 교회와 크리스천들의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