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강균성이 빛내리교회에서 간증집회를 가졌다. ⓒ강균성 인스타그램 영상
‘노을’ 소속의 가수 강균성이 3일 미국 텍사스주 리처드슨의 장로교회인 빛내리교회(Binneri Presbyterian Church, 정찬수 담임목사)에서 간증집회를 가졌다.

간증집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깊이 있는 성경 강의와 새로운 가르침들에 정말 놀랐다. 짧은 시간에 다양한 주제들을 잘 전달해주셨다”며 “연예인으로 하나님 안에 사는 것도 쉽지 않으실 것 같은데, 이 정도로 성경을 잘 알고 계셔서 제가 참 많이 부족하구나.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했다. 앞으로도 하나님 안에서 잘 사용되시길 기도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균성은 “회복”이라는 글과 함께 빛내리교회에서 부른 ‘노을’ 2집의 ‘청혼(우결 크라운제이 청혼 원곡)’ 중에 “‘울지 말아요 고갤 들어 봐요”라는 가사부분 영상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