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
<모네, 빛을 그리다展 Ⅱ>는 현재 "전시 음악과 영상으로 이루어진 전시라서 차분히 감상하기에 좋았습니다",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등의 호평을 받으며 '즐거운 전시'라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소설가 김영하는 글쓰기를 중심으로 문학과 예술을 비롯, 문화 전반에 이르는 그의 생각들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일반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창의력에 대한 그의 강연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은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지식 공유 콘퍼런스 테드(TED)의 메인 강연으로 소개되며 136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본다빈치뮤지엄에서 펼쳐질 김영하 작가의 강연이 기대되는 이유도 그의 창의력에 대한 내적 통찰이, 컨버전스아트 그리고 모네와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펼쳐질지 기대되기 때문이다. 본 특강은 <모네, 빛을 그리다展 Ⅱ> 관람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995년 단편소설 <거울에 대한 명상>을 계간 '리뷰'에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영하 작가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직 두 사람>,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검은 꽃> 등의 대표작이 있다.
그는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이산문학상, 만해문학상 등 다양한 문학상에서 상을 받으며 문단의 인정을 받았고, 2010년부터 팟캐스트 <김영하의 책 읽는 시간>을 진행하며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최근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서는 방송인 겸 작곡가 유희열을 비롯해 작가 유시민, 음식평론가 황교익, 과학자 정재승 등과 함께 잡학다식한 면모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특별 강연자로 참여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Ⅱ>는 미디어 아트전의 새로운 형태로 2016년 1일 5000명, 전체 전시 관람객 30여만 명을 동원한 '초대박' 전시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네가 정성스레 가꾸었던 정원 '지베르니'를 주제로 아름답게 피어났던 꽃과 풍경들 및 모네 자신의 관찰을 주요 테마로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클로드 모네가 남긴 작품을 중심으로 환상적인 오브제는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이게 된다.
<모네, 빛을 그리다展 Ⅱ>은 본다빈치의 캐주얼 카페 전시 콘셉트의 상설 전시관인 '본다빈치뮤지엄'에서 지난 7월 7일 오픈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전시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Ⅱ>은 인상주의 아버지 클로드 오스카 모네의 작품 창작의 원동력이었던 지베르니 정원이 주제다. 모네는 1883년부터 1926년까지 43년 동안 지베르니에서 살면서 <수련(Nymphéas)>, <루앙 대성당(Cathédrale de Rouen)>, <포플러(Peupliers)> 등의 작품을 남겼다.
이번 전시는 모네가 사랑했던 지베르니 정원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창조적 연출로 두각을 나태내고 있는 김려원 연출가의 작품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푸르른 정원에서 느껴지는 시원함을 전시장 내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여름철 피서는 물론,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중고등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전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에 매주 화-금요일 오후 1-7시까지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아이스크림을 1인 1개씩 무료로 증정하는 '에브리 데이 스위트 데이(everyday sweet day): 아이스크림 free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모네, 빛을 그리다 전 : 두 번째 이야기>는 총관람객 30여 만 명을 동원한 '초대박' 전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모네의 정원 '지베르니'를 주제로 그 안에서 아름답게 피어났던 꽃들을 주요 테마로 하고 있다.
전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그리고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8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후 본다빈치의 프로젝트는 살아있는 스크린으로 만나는 삼국지의 영웅이야기 <삼국지展>이다.
문의: 1661-0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