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사무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용감한형제와 소속 아티스트 사무엘. ⓒ용감한형제(bravebrosyh)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메인프로듀서 용감한형제(본명 강동철)가 7월  29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크리스천 아티스트 사무엘(본명 김사무엘)의 데뷔를 앞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용감한형제는 ‘사무엘’, ‘김사무엘’ 해시태그와 함께 “거의 다 왔다 기다려 모두 열심히 해서 대박내자 도와줘 꼭 1등할 수 있게 나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 아멘”이라고 했다. 사무엘은 오는 8월 2일 쇼케이스와 함께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용감한형제는 빅뱅 ‘거짓말’, ‘마지막 인사’부터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어쩌다’, 손담비 ‘미쳤어’ 외 애프터스쿨, 씨스타, 포미닛, AOA, 틴탑 등의 히트곡을 제작하며 국내 최고 K팝 작곡가로 자리잡았다.

청소년 시절 인생의 바닥을 찍고 변화된 삶을 살게 된 그는 크리스천으로, 과거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잘못돼도 잘돼도 책임이 따른다. 자신이 잘못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남 탓을 하지 말고 어떤 꿈을 갖고 살아야 할 지 고민하라”며 소년원 아이들에게 특강을 전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 매주 1회 탑골공원 등을 찾아가 수백 여명에게 도시락이나 물품을 나눠주며 봉사를 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