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션 패션쇼1
▲배우 신애라. ⓒ크리스천투데이DB
신애라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픔이 나의 부정적인 자아를 만나면 독이 됩니다. (그러나) 아픔이 하나님을 만나면 음악이 됩니다"라는 묵상을 나눴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신애라는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에 함께 출연한 차인표와 1995년 11월에 결혼했으며, 결혼할 당시 피로연 대신 성경책을 나눠주기도 했다.

현재 신애라와 차인표는 자녀 셋을 두고 있으며, 신애라는 2014년 삼남매를 데리고 유학을 가 히즈유니버시티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