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작심독서실’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작심독서실’은 부산 해운대좌동점이 오픈 초기부터 상당수의 고정석을 확보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중순에 새롭게 문을 연 작심독서실 부산 해운대좌동점은 오픈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고정석 고객 확보가 완료되며 빠르게 학습 분위기가 잡혔다는 평이다.

부산 해운대좌동점을 운영중인 안성희 가맹점주는 중앙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졸업 후 무역업과 부동산업에서 커리어를 쌓은 재원이다. 지난해 미국여행을 갔다가 뉴욕대학교의 봅스트 도서관을 보고 새로운 환경의 독서실 창업을 결심한 케이스이다.

실제로 목도한 명실상부 세계 최고 도서관의 웅장함에 반했다는 안성희 점주는 분초를 다투는 뉴욕의 치열함 속에서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오로지 책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보며 독서실 사업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설명한다.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는 학습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춰야겠다고 결심했는데 마침 작심 본사를 만나 세계 석학들이 실제로 공부한 도서관들의 학습환경을 구현해 낼 수 있게 되었죠. 더불어 오픈 전 본사의 마이크로 타겟 마케팅과 사전예약 시스템 등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홍보효과도 톡톡히 거둘 수 있었고요.”

한편 작심독서실은 900여년 간 진리와 탐구의 상징으로 군림하고 있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보들리안 도서관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유학파 출신인 창업멤버가 실제로 하버드, 프린스턴, 옥스퍼드, 예일, 콜롬비아, NYU 등 유명 학교를 다니고 그곳에서 공부하며 체감한 학습환경을 그대로 도입한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현재 작심은 부산, 광주, 대구, 제주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며 프리미엄 독서실 계의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