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과 만삭인 그의 아내. ⓒ신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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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신앙간증을 듣고 참 많이 은혜를 받았었습니다. 배우자 위해 기도하는 것도 도전이 됐다”, “또 만삭보고 싶다 흑심이 가득한 저 멘트 우짤”, “또만삭보구싶다그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46세의 나이로 12세 연하의 일반인과 믿음의 가정을 이뤘다. 결혼 후 3년 만에 득남한 신현준은 “주님 감사합니다”라며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