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가희(왼쪽)가 자신의 결혼식 때 사라(오른쪽)와 함께 찍은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본부이엔티 소속의 가수 가희(본명 박지영)가 친구 사라의 생일을 맞아 “우리가 만난 건 하나님의 축복이고 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이란 걸 안다”는 글을 사진과 함께 자신의 SNS에 올렸다.

가희는 또 “너를 통해서 난 많은 것을 배웠다. 넌 진실된 우정을 아는 멋진 여자고 사랑스러운 아내며 아름다운 엄마다. 우리 함께 예쁘게 살자. 너무나 많이 사랑해”라며 생일을 축하했다.

이에 사라는 “이 사진들이 정말 좋다. 너와의 우정과 너를 정말 사랑한다. 넌 훌륭한 엄마이자 친구, 아내. 너를 알게 된 것은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라고 답했다.

한편 평소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3만 여명의 네티즌들과 소통해온 사라는 구독자 약 2만명을 거느린 유튜브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