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오스
격변하는 세계 선교 현장의 흐름을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포럼이 열린다.

국제적 복음선교단체인 큐리오스 인터내셔널(대표 정성욱 덴버신학대 교수)에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세계선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3월 20일과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강사로는 세계적 신학자인 마크 영 덴버신학교 총장, 릭 헤스 덴버신학교 구약신학 석좌교수, 정성욱 교수, 이용석 목사(사랑의교회 선교와 전도 DP)등 4명이 나선다.

대표 정성욱 교수는 "변화하는 세계 선교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를 밝히기 위해 이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며 "최고의 권위자들이 참여하는 만큼 포럼이 선교사와 선교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세계 선교의 완성이 앞당겨 지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