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결혼정보 & 웨딩컨설팅 특집]

엔노블 김옥근 대표(권사)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와 함께 한 엔노블의 김옥근 대표(권사, 좌측). 매주 화요일 엔노블의 직원 예배에는 장경동 목사가 함께하기도 한다. ⓒ엔노블 제공


매주 임직원 예배, 믿음의 기업
서울·연세·고려대 등 명문대 제휴
“신앙, 성격조화, 배려심 중요”

압구정 7층 사옥(엔노블타워)에 위치한 엔노블은 매주 화요일 직원예배를 드리며 직원의 90%가 크리스천인 기독교기업으로, 하나님의 축복에 힘입어 결혼정보업계에서 보기 드문 성장을 기록했다. 서울본사와 부산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노블 결혼정보회사이자 국내 최대의 규모와 회원 수를 자랑한다.

보건복지부 주관 ‘결혼정보업 표준약관’ 자문사 선정, 한국경제신문 ‘프로슈머’에서 ‘소비자 추천 결혼정보회사’, 경향신문 ‘유망브랜드 대상’, 결혼정보회사 중 유일하게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이 수여하는 모범기업인상을 수상 등 언론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았다.

2008년부터 미국 뉴욕과 뉴저지, L.A 등지에서 운영 중인 협력지사를 통해 우수 유학생이 많이 유입되고 있는 점도 타 업체와 차별화된 엔노블의 장점이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14개 명문대학교 총동창회와 ‘동문, 가족 결혼정보 파트너’ 제휴를 맺고 있는 점도 강점이다.

엔노블의 김옥근 대표(권사, 사진좌측)는 크리스천 예비 신랑신부들이 결혼 전 서로에게 꼭 확인해야 할 점으로 신앙ㆍ성격조화ㆍ배려심ㆍ문제해결능력을 꼽았다. 그 중 배려심을 위해 △상대의 장점을 찾고 △나에게 주어진 여유를 상대와 나누며 △내게 맞는 배우자를 바라기 전에 배우자에게 맞출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등을 실천해보라고 조언했다.

결혼을 망설이는 20ㆍ30대에게 김 대표는 “최근 일에 몰두해서 살다 훌쩍 서른이 넘는 미혼자들이 많다. 특히 여성의 경우, 시회적 참여가 활발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사회 현상이기도 한데, 황금기를 놓치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다”고 전했다. 30대 후반이 되면 결혼 상대자에 대한 선택권이 줄고 폭도 상당히 좁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조금이라도 어린 커플이 부족한 모습이 있어도 서로 용서해주고 보듬어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 것이다.

엔노블의 직원 예배에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가 함께하기도 하는데 김 대표는 결혼의 궁극적 가치에 대해 장 목사 말을 인용해 “결혼은 나라를 세우는 일이다. 믿음 안에 한 가정을 이루고 자녀들이 그 신앙 위에 성장해 대를 이어 믿음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정기간 무제한 만남을 주선하는 성혼주의 만남제도 역시 이러한 엔노블의 철학에서 비롯됐다.

문의 02) 3445-2557 (교우 전용 상담)
홈페이지 www.nnob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