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준
▲정태우의 아들 정하준과 다리아. ⓒ정태우 인스타그램
배우 정태우가 지난 13일 아들 정하준과 함께 기아대책 ‘비전트립’을 떠난 근황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 전했다.

정태우는 아프리카 토고에서 ‘다리아’라는 소녀와 함께 있는 아들 ‘정하준’의 사진을 공유했고 ‘사랑을 고백해’, ‘나누면 행복’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정태우는 1998년부터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전 세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가족들과 함께 찾아가 봉사하는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5월 믿음의 가정을 이뤘고 당시 “하나님께서 아담을 혼자두지 않았던 이유를 알았다”고 자신의 미니홈피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현재 아들 정하준과 정하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