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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팀이 조카 은율이와 놀아 주며 힐송의 'Still'을 부르고 있다. ⓒ팀 인스타그램
복면가왕에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으로 출연했던 가수 팀이 “조카랑 놀기~ Jesus loves me Jesus loves you”라며 영상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조카 은율이를 돌보던 팀은 침대에 걸터앉은 채 피아노를 치며 힐송의 “Still"을 불렀다. 팀은 ”When the oceans rise and thunders roar. I will soar with you above the storm. Father you are king over the flood I will be still and know you are God“라는 후렴 부분을 불렀고, 이에 은율이는 팀과 장난을 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팀은 지난달 은율이의 돌을 맞아 “God has used you to begin true healing in my life. You have been nothing short of a miracle”라며 “내 회복의 시작점에 태어난 우리 은율이! 넌 나에게 너무나 큰 축복”이라며 조카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