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방주교회 앞에서 사진을 찍는 주원 ⓒ주원 인스타그램

배우 주원이 제주도 여행 도중 6일 자신의 SNS에 “마음이 안정되는 장소”라며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방주교회 방문기를 전했다.

주원이 방문한 방주교회는 한 성도의 기증으로 지어진 곳으로, 일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했다. 구약성경 노아의 방주를 본따, 물 위에 방주가 떠 있는 형태다.

한편 주원은 지난 주말에는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신영영화박물관도 방문해 “한국 영화의 산실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