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지민과 가수 공휘가 결혼을 하루 앞둔 가운데 하나님께 감사를 전했다.

먼저 가수 공휘는 “처음하는 결혼이라 준비할 게 정말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연락 못 드린 분도 있을 거 같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라는 인사를 올렸다.

가수 공휘는 ‘장가갑니다’ ‘가수 공휘 세상 제일 기쁜 날’ ‘팔불출’ ‘이 와중에 음반 홍보 부부 앨범’ ‘사랑인가 봐’ 등의 태그로 자신의 심정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부디 용서하시고 꼭 연락 주시면 청첩장 드리겠습니다. 좋은 배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결혼식 날 뵙겠습니다”고 소식을 전했다.

가수 공휘 결혼
▲공휘가 결혼을 앞두고 미소짓고 있다. ⓒ공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