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팀(Tim)
▲가수 팀이 어렸을 적 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 ⓒ팀 SNS

신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가수 팀(Tim, 본명 황영민)이 자신의 SNS에 어렸을 적 친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제 막 초등학교를 입학했을 시기로 보이는 사진 속의 팀은 할머니와 함께하고 있으며, 할머니의 손에는 찬송가가 들려 있다. 아마도 가정예배를 드리며 찬양을 부르는 장면으로 보인다.

팀은 사진과 함께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 실제로 보여 준 우리 할머니, 정말 보고 싶네요. God's unconditional love in human form~ I really miss you Grandma~~”라는 글을 통해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사순절의 시작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태복음을 펼쳐 놓은 성경책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가수 팀 성경책
▲ⓒ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