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사진제공 = KBS

‘아바타셰프’ 에릭남이 케이블TV 올리브TV ‘아바타셰프’에서 요리 실력을 발휘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교회 누나’ 첫사랑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릭남은 지난 해 KBS 쿨 FM '이소라의 가요광장' 에 출연해 “첫사랑은 짝사랑이었다.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교회 누나다. 교회 다니다가 만났다”고 밝혔었다.

에릭남은 “사실 좋아한다는 표현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다. 혼자서 되게 좋아하다가 말았다. 그때 제일 친한 친구 한 명이 내가 그 누나를 좋아하는 줄 알고도 만나더라”고 씁쓸했던 기억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에릭남은 “첫키스는 스무살쯤에 했다. 좀 늦은 편이다. 나는 어릴 때 드라마를 보고 '첫키스는 진짜 소중한 사람이랑 해야된다'는 말을 봤는데 그게 되게 와닿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