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차이나팩토리 등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에서 출시한 겨울 메뉴들. ⓒ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은 자체 외식 브랜드인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와 ‘차이나팩토리’에서 각각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랍스터(바닷가재)로 만든 ‘그릴드 점보 랍스터’를 출시했다. 이 메뉴는 내년 1월 27일까지만 판매되며 2~3명이 나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위스산 치즈인 그뤼에르 소스의 마카로니와 랍스터로 만든 ‘랍스터 맥앤치즈’도 함께 제공된다.

차이나팩토리는 겨울철에 어울리는 꽃게를 활용해 2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꽃게와 신선한 채소로 국물을 우려낸 ‘꽃게짬뽕’과 짜장소스와 계란프라이를 곁들인 ‘옛날 게살 볶음밥’이다.

꽃게짬뽕은 숯불갈비를 넣어 만든 ‘갈비 교자’와 세트메뉴로 즐길 수 있으며 판교 아브뉴프랑점에서는 미니유린기, 밥, 딤섬 샘플러와 함께 ‘꽃게짬뽕 반상’으로도 제공된다.

차이나팩토리의 겨울 신메뉴는 판교 아브뉴프랑점, 인천 연수 스퀘어원점,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점, 김해 롯데아울렛점,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점 등 5곳에서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