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부, 경제단체, 기업, 벤처, 창업가, 학생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창조경제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날 샤오미의 류더 부총재가 첫 번째 연사로 나서 샤오미의 성공 비결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류더 부총재는 “고객과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등 단순히 제품 판매하는 것을 넘어 먼저 신뢰를 주는 방식으로 접근해왔다”며 “우리는 전 세계에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해 과학기술이 줄 수 있는 행복을 안겨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올해 안에 샤오미의 스마트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했다고 아시아경제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