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자격증 시대다. 그만큼 현대사회는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를 요구하고 있다.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이 때에, 한국기독교장례문화연구원(원장 김헌수)은 한국 최초로 천국환송지도사 자격증을 발급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기독교에서는 아직도 성경에 입각한 장례가 정립되지 못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도 없는 실정이다. 이에 김헌수 목사는 투헤븐선교회를 통해 성경적 장례 용어와 천국환송용품을 직접 제작하고 특허를 낸 상태다. 이미 김 목사는 ‘기독교 장례, 이대로 좋은가? 성경에서 말하는 장례’라는 책을 출간해 많은 세미나를 통하여 호응을 받았고, 천국옷세트 역시 각광을 받고 있다.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성경적 장례에 대한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기독교적인 천국환송에 대한 전문가가 필요하다. 천국환송용품을 이용하려고 해도 아직 그에 대한 전문가가 전무한 상태이기에, 이번에 성경적인 천국환송예식을 행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을 준비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기, 실습의 교육을 통하여 천국환송지도사의 자격증을 발급받게 된다. 이는 민간단체의 공인된 자격증으로 현재 보건복지부에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다. 오는 10월 29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1차 천국환송지도사 자격 실기교육이 꿈너머꿈교회(경기도 화성시 능동 1141-8)에서 실시된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이에 대한 교수자격이 부여돼, 김 목사와 투헤븐선교회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이용하여 전국적으로 어느 곳에서든 강의를 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에 기독교 천국환송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는 주역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김 목사는 “기독교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시대적 사명자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문의: 김헌수 목사 010-7667-4719, 최현정 국장 010-2748-2369
홈페이지: www.toheaven.kr, 네이버 또는 다음에서 ‘천국환송’을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