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베이비스킨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몸과 마음을 케어하는 컬러테라피와 심리상담이 진행되었는데, 방송 중 mc 전효성이 눈물을 펑펑 쏟아내 상담을 진행한 컬러테라피스트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날 컬러심리상담을 진행한 컬러테라피스트는 압구정 럭셔리스파 스파더엘 대표이자 100여명이상 셀럽들의 뷰티와 심리상담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 뷰티마스터 이미나 대표.

이미나 대표는 16가지 컬러 중 자주색을 고른 전효성에게 “좋은 사람을 갈구하는 마음이 강하다. 그동안 혼자 잘 해왔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전효성이 현재 지쳐있는 상태임을 묘사했다. 이에 최근 바쁜 스케줄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던 전효성은 눈물을 터트렸다.

또한 남색을 고른 MC 광희에게는 “생각이 많아서 잠이 부족할 것”이라 컬러리딩을 해주었다. 광희 또한 이미나 대표의 말에 전적으로 수긍, “어느 누구도 내게 이 얘기를 해준 적은 없었다”고 신기해하며 이미나 대표 컬러테라피의 탁월함을 인정했다.

컬러테라피는 최근 컬러링북, 컬러패션, 컬러인테리어, 컬러푸드 등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만큼 인정받고 있으며, 스파더엘에서 이미나 대표가 시행하고 있는 컬러테라피는 에스테틱과 심리상담을 컬러에 접목시켜 몸과 마음을 힐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뷰티계의 이슈를 몰고 있다. 

한편 이미나 대표는 컬러테라피스트로 여러 대학과 기업 강의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파더엘타이트닝펄마스크를 통해 4개월 만에 100억 돌파라는 쾌거를 올린 홈쇼핑 완판녀로 등극한 뷰티업계의 신예이자 대표주자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