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이 최근 5월 영유아 및 어린이 전용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출시했다.

종근당건강은 만18개월 미만 영유아 제품인 ‘베이비락토 베베 생유산균’과 만18개월 이상에서 어린이까지 섭취 가능한 ‘베이비락토 프리미엄 생유산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이비락토 베베 생유산균’은 영유아 전용 유산균으로 신생아의 장내 환경에 맞춰 비피더스균을 주로 배합하여 과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모유를 먹는 건강한 아이의 경우 분변 균 중 90% 이상이 비피더스균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모유 섭취를 중단한 이후부터 점차 비피더스균은 감소하게 되므로 이를 보충해줌으로써 아기처럼 깨끗한 장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를 함유하지 않아 안전하며 물, 분유에 잘 녹아 영유아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베이비락토 프리미엄 생유산균’은 만 18개월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 섭취 할 수 있는 제품으로 2g(1포)에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1일영양소기준치의 100%)을 담아 장 건강과 동시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새콤달콤한 포도맛 분말 스틱으로 어린이들이 맛있게 섭취 가능하다.

두 제품은 약국 및 인터넷에서 구매 가능하며 60일분에 각각 5만원, 6만원이다.

한편, 최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종근당건강의 프로바이오틱스는 국내 브랜드 중 구매율 1위, 섭취율 1위를 차지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종근당건강 유산균을 구매하고 섭취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종근당건강은 다양한 타겟과 제형의 유산균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산균의 다양한 기능을 연구하고 제품화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