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래 목사(풍성한교회 담임, 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성경은 하나님이 사람들과 약속한 언약의 책입니다. 일점일획도 변함없는 분명한 계약의 말씀입니다.

성경의 수많은 곳에서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복을 약속합니다. 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 줄 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신 28:12-14)”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하나님은 내가 하는 모든 일에 때를 따라 알맞은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어려움을 주는 채무자가 아니라 남에게 늘 도움을 주는 복된 사람으로 살게 할 것이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남의 수하에서 일하는 종업원이 아니라 남을 다스리고 이끄는 지도자가 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단, 그 계약에는 단서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의무는 전혀 이행하지 않고 권리만 주장하려고 합니다. 의무와 권리는 복의 전제조건이며, 동의어입니다. 떼려야 도저히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즉, 말씀을 지키지 않는 자는 그 어떤 복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여호와는 분명히 나의 목자이십니다. 그분은 부족함이 전혀 없으신 분입니다. 그 부족함이 없는 보장을 받으려면 여호와가 나의 목자란 사실을 100%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신뢰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계약의 전제 조건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이 약속한 그 어떤 보장도 받을 수 없습니다. 믿음이란 전능하신 하나님을 100% 신뢰하며 의지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성경에서 약속한 말씀을 100%로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는 세상의 어떤 종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란 약속”이 있습니다.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성공을 보장받길 원합니까? 예수 안에서 그 길을 찾으십시오! 누구도 보장할 수 없는 완전한 성공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영원한 생명(천국)을 보장받길 원합니까? 그 영원한 생명도 예수 안에서 보장받게 됩니다.

기독교는 사람에게 확실한 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세상 어떤 종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확실한 성공과 영원한 행복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그 복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10년 20년 교회를 다닌다고 그 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장로·권사·집사라고 그 복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언약의 말씀을 100% 신뢰하며 순종하는 사람들이, 그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교회는 그 복을 받을 수 있도록 당신을 이끌어 드립니다. 이 땅에서 최고의 성공과 행복한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 주는 곳이 교회입니다.

조성래 목사(풍성한교회 담임, 한국재난구호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