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생명 사랑 태아 살리기 가을 정기 캠페인 당시 사진.

(사)낙태반대운동연합(이사장 황영희, 회장 김현철)은 5월 9일, 16일, 23일 세 번에 걸쳐 ‘생명 사랑 태아 살리기 가을 캠페인’을 진행한다. 5월 9일(토) 오후 2-5시에는 목동 축제의거리에서, 5월 16일과 23일(토) 오후 2-5시에는 대학로 파랑새극장 앞에서다.

(사)낙태반대운동연합은 지난 1994년 설립 이래, 생명의 소중함과 낙태의 심각성 및 실태를 알림으로 낙태를 예방하기 위한 시민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활동은 태아의 발달과정 사진 전시, 낙태 사진 전시, 성교육 리플릿과 태아 발달과정 브로슈어 배포, 낙태에 대한 시민인식조사, ‘Save The Life, Save The Unborn’ 문구를 새긴 풍선 배포, 태아에게 메시지 쓰기 등이다.

낙반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낙태의 현실 및 그에 따른 후유증을 알림으로, 시민들이 그 심각성을 깨닫고 성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게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것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학교, 단체는 낙태반대운동연합 이메일(prolife1@chol.com)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