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의 명가 원기산삼(김대영 대표)은 2015년 성장동력으로 자사 식품으로 무점포 창업이 가능한 방문판매사업 모델을 개발하여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원기산삼은 장뇌산삼 대표브랜드 ‘원기산삼’을 비롯하여 원기흑도라지청, 원기상황버섯, 원기오디퓨레, 원기산삼쌍화차 등 20여종의 자사 브랜드 상품을 보유한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 지난 3년여간 다양한 형태의 무점포 창업 아이디어의 접목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를 가지고 이번 방문판매 사업 모델을 개발하여 사업자와 회사가 동반 성장하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본격적인 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기 사업자의 확보 및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 원기산삼의 김대영 대표는 “청년실업난과 경제 활동이 가능한 실버 세대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라며 “특히 건강식품의 주 소비연령대가 5~60대 임은 감안할 때 실버 세대 사업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원기산삼은 올 연말까지 사업자 확보에 박차를 가해서 원기산삼 무점포 창업 모델이 2015년 오프라인 판매의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