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장신대와 호남신학대학교가 자매결연을 맺었다. 왼쪽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가 각각 이상명·노영상 총장.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가 지난 1일 호남신학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호남신대 총장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미주장신대의 이상명 총장, 호남신대의 노영상 총장과 이준섭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했다.

양교는 이번 MOU로 향후 5년간 학생 및 교직원 교류 및 공동 연구, 학술정보 교환, 학술 활동 등을 하게 된다.

미주장신대는 이어 영남신학대학교와도 6일 자매결연 및 MOU를 맺었다.

광주에 위치한 호남신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직영신학교다. 영남신대는 경북 경산에 위치해 있으며 동일한 교단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