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장로(성서원 대표).

교회의 역할인 ‘코이노니아’는 사귐이다

성도들은 친교를 나누고
죄로 멀어진 하나님과의 소원함을
회복하려고 애써야 한다

예수의 보혈이 흐른 십자가를 생각하며
수평적으로는 사람과의 친교와 사귐
수직적으론 하나님과의 교제와 화목으로
온전한 십자가 정신을 성취해야 한다

만남으로 하나가 되는 자리
용서와 화해, 교제와 친목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성도 간에는 봉사가 있어야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성도들은 교제와 화해가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나가야 한다

*교회는 ‘코이노니아’, 곧 사귐이 있는 공동체다. 주 안에서의 진정한 만남, 화해, 용서를 통해 친교와 화목이 활짝 꽃피는 공동체다. 그런 바탕 위에서 교회는 수평적으로는 성도들 간에 신령한 사귐이 있고, 수직적으로는 하나님과의 거룩한 교제가 있는 십자가 정신을 성취해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