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5월 16일자 홈페이지 교계교단면 “[교회언론회 논평]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 제하의 기사에서, “‘구원파’는 성경을 우화적, 풍유적,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한번 구원 받으면 다시는 회개하지 않아도 된다거나, 어떤 삶을 살아도 죄가 안 된다는 식이다. 심지어 어떤 흉악한 범죄를 저질러도 천국에 간다는 해괴하고 반사회적인 주장으로 신도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박옥수 계열도 ‘대한예수교침례회’로 교단 이름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기쁜소식선교회’로 사용하기도 한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기쁜소식선교회 측은 “기쁜소식선교회는 구원파가 아니며 일부 교단에서 규정한 내용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구원에 대한 다른 견해 때문에 잘못 규정된 것이며, 위 내용은 단 한 번도 기쁜소식선교회 측의 공식적인 확인을 거치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