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센터가 2월 24일 오후 2시부터 25일 오후 12시까지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가정의 행복과 치유 이야기’를 주제로 제9회 ‘사모! 그 복된 자리를 위하여…’ 사모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쉼 없이 달려온 작은교회 및 농어촌교회 사모들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것이다.

주최측은 “자유로운 소그룹 모임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사역의 현장에서 누구와도 나눌 수 없는 사모들만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진솔하게 삶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각자의 내면을 돌아보며 치유의 과정을 통해 목회자 가정이 행복한 길로 가는 초석을 쌓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비슷한 사역의 환경에서 겪는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와 힘을 부여함 역시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며, 이러한 치유와 회복을 통해 사모의 자리가 얼마나 소중하고 복된 자리인지를 다시금 확인하고 그 소중함을 부여잡고 일어나 복된 사역의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한다”고 밝혔다.

주강사는 노용찬 목사(기독가족상담소공동대표), 신산철 목사(사무총장), 김옥주 사모(기독가족상담소기독가족상담소 상담실장) 등이다.

참가 대상: 작은교회 및 농어촌교회 사모
참가 인원: 선착순 20명
등록비: 1만원(국민 924501-01-286720, 크리스천라이프센터)
문의: 크리스천라이프센터 사무처(02-790-7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