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교회학교 영어교실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CTS 제공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CTS교회학교 영어교실 수업 「허미와 친구들」의 목회현장 적용을 위해 본사 직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허미와 친구들’ 직영수업은 영어수업이 부담으로 다가오는 일선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해, CTS가 직접 교사를 교회에 파견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그 시작으로 CTS는 상도제일교회(담임 조성민 목사) 직영교육을 시작, 매주 수요일 4시 동 교회에서 영어교실과 성품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CTS는 금년 직영 교회를 전국 20여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상도제일교회 조성민 목사는 “교육열이 매우 높은 상도동 일대에서,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본 교회에서 하게 된 것에 정말 감사하다. 이를 통해 지역복음화의 씨앗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CTS는 주일학교 부흥에 앞장서고자 영어교실(허미와 친구들 1·2, Sing a Verse) 뿐만 아니라 성품교실, 탈무드영재교실, 한자, 미술, 과학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CTS교회학교 문의:02-6333-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