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쥬얼리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는 ‘루부’가 오는 14일부터 전국 18곳 롯데백화점 몰리즈 쥬얼리 구매 고객에게 총 3억 원의 프러포즈 보석함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부터 내년 화이트데이까지 진행되며, 고객들은 국내 최초 프러포즈용 쥬얼리쥬크박스와 크리스탈보석함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된다.

▲국내 최초 프러포즈용 쥬얼리쥬크박스.

특히 수제작을 통해 외부에 스톤으로 하트를 장식한 쥬얼리쥬크박스는 보석함에 MP3 플레이어를 접목, 음성 및 본인이 원하는 세레나데 음악을 저장하고 프러포즈 시 보석함을 오픈해 재생시킬 수 있다. 

쥬얼리쥬크박스는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외장형 SD메모리카드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음악·사진·영상 등을 담을 수 있다.    

키스를 통해서만 보석함을 오픈 할 수 있는 시스템과 LED조명 및 스핀 쥬얼리거치대는 서프라이즈 옵션으로 제품의 숨은 매력으로 꼽힌다.

▲크리스탈보석함.

또한 크리스탈 보석함은 기존 종이·가죽·나무의 재질을 혁신한 크리스탈 버전의 보석함으로 쥬얼리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명품케이스다. 

고객들은 롯데백화점 몰리즈 매장에서 쥬얼리 구매 시 원하는 프러포즈 케이스를 선착순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는 국내 쥬얼리 시장에서 처음 시도하는 고객만족이벤트로 향후 루부는 몰리즈 구매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랑, 감동, 프러포즈 보석함을 증정할 예정이다.   

루부 박문수 대표와 몰리즈 김성진 대표는 “크리스마스부터 시작되는 특수데이의 쥬얼리 구매 목적이 대부분 선물 또는 프러포즈로 국한된다” 며 “고객들의 쥬얼리 구매 목적에 가장 적합한 이벤트 상품 증정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루부는 ‘2009 우수 디자인 선정’에서 굿디자인 마크(GD 마크) 획득 및 브랜드 아이콘인 키스로 열리는 보석함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해 디자인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 보석함 및 케이스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테크와 아트를 융합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