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4대 종단 성직자 축구대회’가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용인 경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한국 천주교와 대한불교조계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원불교 소속 성직자들이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대학이 후원하는 행사다. 4대 종단 축구대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