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Kakao More 청담고 박창호 교장에게 종교탄압을 중지하고 학생 기도모임 ‘카리스’ 활동을 재개하게 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청담고 종교자유침해 시민대책’이 주관하고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나라사랑학부모회, 바른교육교사연대 등 237개 시민단체가 연합한 이 회견은 1일 오전 7시 30분 청담고 앞에서 개최됐다.
이 기사는 논쟁중 서울신대 교수진 “유신진화론, 교단 창조신앙에 어긋나”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부 교수 25인이 박영식 교수 징계 논란과 관련해 15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교수들은 다양한 학문적 관점을을 비판적으로 연구하고 가르칠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