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산업전에는 다양한 교회건축 모형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이 눈길을 끌었다.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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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이 주최하고 월간 ‘교회건축’과 다솔CM건축사가 주관한 제4회 ‘교회건축산업전’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교회의 공공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산업전에는 60여 건축 및 건설사들이 참여했고 약 5천여명이 관람해 현대 교회건축의 최신 흐름을 눈으로 확인했다. 매년 한 차례 열리는 이 산업전에는 지금까지 약 3만여명의 성도들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