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교회 성도와 청년들이 이진화 원로목사 부부(가운데 왼쪽)에게 축복의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이들 중에는 이진화 목사의 가면을 쓴 이들도 있었다. ⓒ이대웅 기자

부산 장전동에 위치한 미래로교회 이진화 원로목사 추대예배 및 구정오 담임목사 부임예배가 3일 오후 본당 사랑홀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퇴임한 이진화 목사는 1973년부터 대학생 복음사역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활동하면서 미래로교회를 개척, 22년간 담임목사로 섬겨왔으며, 국제대학선교협의회(CMI) 공동대표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