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청년들이 김용민 후보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김 후보와 ‘나꼼수’가 개사해 부른 찬송가 7곡의 원곡을 부르고 있다. ⓒ신태진 기자
▲기독 청년들이 김용민 후보가 개사한 찬송의 원곡을 부르며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신태진 기자

에스더기도운동, 기독대학생연합, 북한선교신대원연합 등 기독청년단체들이 9일 낮 3시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김 후보와 ‘나꼼수’가 개사해 부른 찬송가 7곡을 모두 원곡으로 부르며 특별찬양예배를 가졌다.